뽑은 풀들이다. 이 풀들을 이제 들어 내기만 한다. 한나절 꼬박 풀 뽑는 일에 매달렸다. 이제 비닐하우스가 좀 깨끗해 보인다. 농촌에서 농부들이 항상 말하는 것이 '풀과의 전쟁'이라고는 하지마는 한나절 풀과의 전쟁을 하고 나면 몸이 녹초가 된다. 아직 봄에 덜 적응된 몸을 이끌고 하려니 더 그런 것 같다. 리듬을 봄에 맞추어 찾아가야겠다.
#연꽃아재 #백설연차 #제부도연꽃농장 #연잎영양밥 #연잎밥 #연잎차 #연잎가루 #연근차 #연근가루 #연꽃
#행복한농부 #향복한귀농농부 #차기설 #농업테라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