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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꽃농장 월동준비, 연꽃 겨울나기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2-02 19: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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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

연꽃농장 월동준비, 연꽃 겨울나기

벌써 12월이다. 지난 봄 연의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가슴이 설레었다. 쑥쑥 자라고 잎이 넓어지는 만큼 저의 입도 벌어졌다. 그 즐거움으로 더위도 잊은 채 이마가 벗겨지도록 내리쬐는 해를 온몸으로 받으며 돌보고 돌보았다. 그리고 여름에 피는 연꽃에 흠뻑젖어 빙빙 돌고 돌았다. 가을이 왔다. 연자(연씨)를 맺힌다. 연자를 몇 알 따서 먹어 보며 입이 찢어 지게 웃었다. 기분이 좋았다. 이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다. 어느덧 살얼음이 언다. 연들의 월동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꽃 겨울을 어떻게 해야 나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 답을 여기에 밝히기로 한다.

연의 일생이다. 새싹이 나오고 꽃을 만개한다. 그리고 꽃잎을 떨어 트리고 낙엽이 진다. 겨울이 오고 얼음은 얼고 겨울을 나야한다. 어찌하면 죽이지 않고 겨울을 날 수 있을까.

연을 노지(路地) 또는 연못에 심었을 경우

그대로 두고 물만 15cm이상만 채워주면 된다. 그렇게만 하면 겨울을 거뜬히 난다.



연을 양동이(다라이) 또는 항아리에 심었을 경우 연꽃 겨울나기

이렇게 심었을 경우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온다. 그리 어렵지 않다. 연을 심은 용기가 무겁지 않으면 베란다나 보일러실로 옮겨 놓았다 봄에 밖으로 내 놓으면 된다. 그러나 큰 양동에 심어 옮길 수도 없을 때가 문제다. 그 해결법을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것이다.

겨울 길목의 연모습이다. 양동이의 물은 얼기 시작한다. 겨울이 걱정이다. 지금부터 겨울 월동준비를 해 보자.

우선 연의 대공을 잘라 준다. 사용하는 도구는 낫이나 가위로 한다. 깨끗하게 연 대공을 잘라준다.

이 얼음 속에는 연근들이 들어 있다. 그러나 연근이 얼으면 물컹물컹되어 죽어 버린다. 그래서 얼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연 대공을 잘 잘라 준 연들이다.

연의 겨울나기 준비물

1. 비닐

2. 보온덮게 또는 헌 이불

3. 가빠

4. 벽돌 또는 돌

연꽃의 겨울나기

1. #연의_겨울나기 첫번째 작업이다. 비닐로 양동이를 덮는다. 이때 주의 할 점이 있다. 비닐을 바닥 즉 땅에까지 닿게 푹 덮어 주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면 연근은 맨 바닥에 자리잡고 있다. 찬바람이 양동이 옆구리를 통해 들어 간다. 그러하니 그것을 막기 위해 비닐을 땅까지 푹 덮는 것이다.


2. 비닐을 덮은 후에 보온덮게를 덮어 준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비닐 덮을 때와 마찮가지로 땅까지 푹 덮어 주는 것이다. 아주 푹 덮어 준다. 보온덮게 대신에 헌 이불이 있다면 이를 덮어 주는 것도 좋다.



3. 비닐과 보온덮게를 덮었다. 그 비닐과 보온덮게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가빠를 더 덮어 준다. 이 가빠도 비닐과 보온덮게와 마찮가지로 땅에 까지 푹 덮어 준다.



4. 맨 마지막으로 가장자리에 벽돌이나 돌로 눌러 주어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해 준다.

#연꽃_겨울나기 작업끝이다.

그리 어렵지 않게 겨울을 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번 주말에 연의 겨울나기 월동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봄이 오면 새싹이 나오고 여름에 연꽃향이 다시 진동하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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