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의 추석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챙기는 한가위이기를 바랍니다.
추석이 되니 연꽃농장에 메뚜기들이 날고 있네요.
어린 시절 튀겨 먹던 생각이 납니다.
풀벌레들의 교미네요.
다음의 세대를 위한 작업입니다.
종의 번식인 것이지요.
서해안 갯벌.
대하. 왕새우 양식장에 공기를 불어 넣는 풍차가 흰 물보라를 일으키며 힘차게 돌아갑니다.
공기가 없으면 어느 생명체도 살 수 없는 것이지요.
잠시 자연을 생각해 봅니다.
가을 하면 코스모스이지요.
우리 농장 주변에서 산책 중 만난 코스모스입니다.
몇 년 전 추석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벌룬을 탔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이 되어 이런 날이 다시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지요.
올해의 소원은,
그 첫째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이겠지요.
그 다음은 건강 그리고 ????
그냥 차 한 잔 마시며 일상을 이야기하는 날들이기를 바래 봅니다.
자.
차 한 잔 드시지요.
우리 모두 모두 두둥실 떠 오르는 달님을 향해 소원을 빌고
꼭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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