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초입에 보는 연
겨울 초임에 연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이제 아침이면 제법 날씨도 쌀쌀하다. 머리 속으로 서늘함이 말없이 들어 온다. 약간은 머리가 시리다. 연농장의 물은 제법 얼음이 두껍게 얼었다. 이렇게 겨울이 들어 오고 있다. 계절은 자연은 그렇게 말없이 살포시 다가온다. 그리고 마음껏 즐기다가 홀연히 나가 버린다. 기척도 없이 말이다. 이렇게 또 겨울이 살포시 찾아 왔다.
계절은
자연은 그렇게 말없이 살포시 다가온다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