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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힐링공간, 치유공간 연농장을 걷다 by 농업테라피스트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2-29 1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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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5

힐링공간, 치유공간 연농장을 걷다




연농장에 눈이 왔다. 아주 아주 살짝 왔다. 그 길은 걷는 기분이 참 좋다. 보이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눈은 모든 사람들을 동심으로 이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눈을 바라만 보아도 좋다. 길이 미끄럽고는 나중이다. 눈을 뭉쳐 눈싸움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 눈사람을 만들어 눈, 코, 입을 붙이고 모자를 씌우는 것도 좋다. 이 모든 것은 동심으로 돌아 가는 것이다. 오늘은 그냥 연농장에 내린 눈을 바라만 본다.



눈 온 연농장을 걷는다. 연농장과 눈의 조화를 바라본다.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찬찬히 바라 보며 걷는다. 걸으니 치유가 된다. 마음이 정화가 된다. 가슴 속이  후련하다.





연농장에 눈이 내렸다. 많은 눈은 아니지만 눈이 온 길을 걸으니 참 기분이 좋다.






연농장을 걷는다. 이 길을 걸으며 힐링이 된다.  힐링 공간이다. 치유가 된다.




연농장의 앞마당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이다. 눈이 내리면 장독대에 쌓인 눈은 아주 아름답다. 한 마디로 보기 좋다. 이 공간에서 보는 서해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면 너무 아름답다. 매일 매일 바뀌는 석양을  보는 것도 맛이 참 좋다.





연농장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찬찬히 바라 보며 걷는다. 

걸으니 치유가 된다. 

마음이 정화가 된다. 

가슴 속이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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