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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새해교육,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받다 by 농업테라피스트 차기설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1-15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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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8

친환경농업이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공익적 기여를 하는 농업이다.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받았다.

친환경농업을 하는 사람들의 의무교육이다.

귀농 후 친환경농업으로 연을 키웠다. 주위에서 말한다. 힘들게 친환경으로 키우냐고. 매년 친환경으로 키우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이것들을 먹을 사람들을 생각한다. 참먹거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친환경농업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무분별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을 안하니 그렇다. 이것은 공익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공익적 기여를 하는 것이다. 이를 잘 지키고 실천하기 위한 교육이다. 다시 말하면 좀 해이해 지는 마음을 조이는 것이다.




친환경농업을 배우러 왔다.

학습목표는 친환경인증 농가가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학습내용은,

인증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제도이다.

인증신청 단계에 있다면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인증 사업자가 지켜야할 사항.

친환경인증의 표시 방법.

정보검색.

단체 인증 관리.

친환경인증, 이것이 궁금하다.

친환경 인증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제도이다. 인증은 신뢰이다.


인증받은 농가는 소비자가 인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법에서 정한 준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다. 신뢰를 주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서류도 잘 챙겨야 한다. 물론 거짓 서류는 안된다. 발견이 되면 인증 취소와 함께 법적인 처분도 받아야 한다. 구속이 될 수도 있다. 1년에 한 번 갱신을 받아야 한다. 심사원이 온다. 그리고 모든 것을 살핀다. 작물을 수거하여 농약잔류검사도 한다. 엄격한 심사다.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기 위함이다. 또한 친환경은 환경을 지켜는 일이라는 것이다.


강사는 몇번이고 강조한다. 법이 정한 대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기록하라고 하는 말을 여러번 강조한다. 몇년에 걸쳐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다 보면 좀 안이해 지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한다. 친환경은 우리 환경도 지키고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증심사는 까다롭다. 그렇지만 그 까다로움을 이긴 자만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 서류심사부터 한다. 친환경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여야 한다. 그리고 경영관련자료이다. 영농일지를 제출하여야 한다. 영농일지는 매일매일 작성하여야 한다. 앞으로의 생산계획서도 작성한다. 무슨 작물을 얼마나 키울지를 적는다. 심사원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를 한다.

현장심사를 한다. 심사원은 농장에 방문하여 친환경의 기준에 맞는지를 살핀다.

끝으로 심사결과판정을 한다.






친환경 인증서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번호를 검색하면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가 나온다.

이 인증서는 1년 마다 갱신을 하여야 한다. 심사는 처음 친환경 인증을 신청할 때와 대동소이하다.

이번에 친환경 교육을 받으며 올 해도 더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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