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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절기이야기] 소한_小寒 , 대한이 소한에게 놀러 왔다가 죽었다.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1-05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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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8

















절기이야기, 소한_小寒 , 대한이 소한에게 놀러 왔다가 죽었다.



오늘이 소한이다.

음력상 올해의 절기는 이제 대한만 남았다.  오늘이 제일 춥다는 소한이다. 그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오늘이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小寒)이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소한 보다 대한(大寒)이 가장 추운 것이 맞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 ‘소한 땜’이 아니더라도 소한시기에는 전국이 최저 기온으로 뚝 떨어진다. 오죽하면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소한추위는 매섭다. 그러나 추위를 이겨냄으로써 어떤 역경도 감내하고자 했던 까닭으로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正初寒波)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온다. 우리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까지 약 한 달 간 혹한(酷寒)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눈도 많이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서는 통행이 어려우므로 땔감과 식량을 충분히 준비해야 했다. 지금은 농촌도 부족함이 없다.

소한인 오늘 매섭게 춥다.





















소한_小寒

이번 주 무척 춥다고 한다.

모든 분들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이 추위에 꼭 감기조심하세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감기 걸리면 큰일입니다.


소한_小寒 

대한이 소한에게 놀러 왔다 얼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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