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이제 막바지의 연꽃이다. 입추가 지난지가 한 참 지나고 처서도 지났다. 그리고 몇 일 후면 백로다. 이젠 가을이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연꽃농장의 연들을 살펴본다. 연꽃들도 이제 막바지를 달려간다. 올 해 막바지를 달려가는 연꽃을 보러 가 본다.
연꽃의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냥 바라 만 보면 된다.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치유가 되는 것이다. 마음이 편해 지니 몸도 가벼워 진다. 이게 힐링이고 치유가 아닌가.
연꽃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자 치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