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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혼자하는 비닐멀칭 ∙ 혼자하는 비닐깔기 by 농업테라피스트 연꽃아재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5-02 0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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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3

혼자하는 비닐멀칭 ∙ 혼자하는 비닐깔기

예나 지금이나 농촌에서는 일손이 달린다. 특히 요즘이 더 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 노동자가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농촌에서 사람 보기 힘든다는 이야기가 엄살이 아니다. 그렇다. 이러다 보니 농작업을 하는데 혼자 할 수밖에 없다.

비닐멀칭 즉 비닐깔기 작업을 하는데 혼자서 했다.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하는 방법을 고안하게 된다. 물론 관리기로 할 수도 있지만 관리기도 없는 경우 혼자 해야 한다. 혼자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비닐멀칭이 다 된 상태이다. 이 비닐깔기를 혼자 하는 것이다.








비닐하우스 옆에 텃밭이 하나 있다. 이곳에 고추를 심으려고 한다. 풀과의 전쟁을 위하여 비닐멀칭을 해야 한다.





비닐멀칭 할 검은 비닐을 준비한다.





자~ 이제 혼자서 멀칭을 해야 한다.







비닐 끝부분에 흙을 많이 올린다. 비닐을 끌어 펼칠 때 끌려오면 안 된다.






비닐을 끌어 펼친다.  혼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에  5m 정도를 펼친다.









바람이 불면 비닐이 펄럭이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어렵다. 하루 중 바람이 제일 안 불 때가 있다. 언제인가. 새벽이다. 새벽에 밖에 나가보면 일기가 아주 나쁜 날을 빼고는 바람이 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새벽이다.







비닐을 펼치고 비닐 밑에서 흙을 한 삽 푼다. 그 다음 그 흙을 비닐 밑에서 판 부분 위에 올려놓는다. 그렇게 하면 비닐이 절대 날리지 않는다. 그럼 삽질하는 간격은 얼마가 좋을까. 간격은 50cm가 적당하다. 더 좁아도 그렇고 더 넓으면 바람에 날릴 수가 있다.





비닐을 다 깔고 잘라줘야 한다. 그런데 칼도 가위도 없다. 어떻게 할까. 그냥 삽날로 잘라 주면 된다. 다 잘라주고 흙으로 덮어 마무리를 한다. 



비닐멀칭∙비닐깔기 작업 혼자서 해 냈다.

사람이 없다고 끙끙거리며 앓을 수만은 없다.











하루 중 바람이 제일 안 불 때가 있다. 

언제인가.

새벽이다.

이때 비닐을 깔면 좋다.

이때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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