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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절기이야기 춘분_春分 by 농업테라피스트 차기설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3-20 14: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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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

오늘이 춘분이다. 춘분은 태양이 적도 위를 지나는 날이다. 그리하여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이때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지게 된다. 농촌에서는 이제 일만 남았다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해댄다. 봄보리는 지금 심는 철이고 감자도 심어야 한다. 그리고 담을 고치는 풍습도 있었다. 이때는 나물도 올라오니 나물도 캐 먹는다. 춘분을 가리켜 우리 속담에 이런 말도 있다. "꽃샘추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와 "이월(음력)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요 며칠 태풍급 바람이 분 것도 따지고 보면 꽃샘추위요 꽃샘바람이다.


홍매실 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혔다.

목련도 꽃봉오리를 달았다.

산수유는 꽃망울을 터트렸다.

비닐하우스의 배추는 뭐가 그리 바쁜지 꽃을 터트렸다.

우리 농장 비닐하우스에 사과나무 한 그루가 있다. 꽃은 피웠는데 벌과 나비가 찾아오지 않아 사과를 못 매단다. 그래서 올해는 붓으로 일일이 인공수정을 해 주었는데 사과가 매달릴지 모르겠다. 하우스에서 일찍 꽃을 피웠는데 벌이 안 찾아오니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다 때가 있다고 하나 보다.

붉은 열대 수련이다. 아주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느낌이다.


보라빛 열대 수련이다.


하우스에 핀 열대 수련들이다.


흰 어리연이다. 연이 너무 여리 여리해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다. 연꽃아재가 붙인 이름이 하나 있다. '백설연꽃'이라고 붙였다. 아주 작은 꽃인데 자태만큼은 고고하다.

춘분을 맞아 농장 한 바퀴 도니 봄꽃도 더 많이 올라온 것 같다.

좀 있으면 산에 진달래가 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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