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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 새벽 연꽃과의 대화를 하며 인사를 나눈다 by 농업테라피스트 차기설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5-16 0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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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

매일 새벽 연꽃과의 대화를 하며 인사를 나눈다.


연꽃농장에 새벽에 연꽃들에게 인사를 나눈다. 이제 잎이 하나 둘 펼쳐지기 시작한다. 연꽃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했나 보다. 맨 처음 나오는 연잎은 물위에 펼쳐진다. 이는 그림자를 만들어 물의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잡초가 나는 것을 막는다. 빛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고 그늘을 만드니 풀씨의 발아를 막는 것이다. 설령 풀씨가 발아가 되었다 해도 성장을 지연시킨다. 지금 나오는 연잎들이 하는 역할이다. 이 잎들이 물을 덮고 나면 연잎 대가 올라온다. 큰 잎이 하늘로 솟구치는 것이다. 그 후 연꽃 봉우리가 올라 오기 시작한다. 연들의 오묘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것이다.


연꽃농장의 전경. 뚝에는 하루가 다르게 풀이 자라나고 있다. 저 풀들을 보면 어깨가 욱신거린다. 예취기를 메고 풀 깎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등에서 땀이 주르르 흐른다. 연꽃아재 세포가 일에 대한 기억을 하는 것 같다. 이쯤되면 귀농 농부가 이제 진짜 농부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연꽃아재도 농사일이 세포에 각인되니 말이다. 진짜 농부는 농사일들이 세포에 각인이 되어 있단다.




연잎이 올라온다. 이 연잎은 다음에 올라 올 연잎을 위하여 물 위를 덮는다. 물 위를 왜 덮을까. 연들도 진화를 했다. 처음부터 연들이 삐쭉이 하늘을 향해 올라가면 안 된다. 연에서 나오는 처음 잎들은 물 위를 덮는다. 물의 증발을 막는 것이다. 그리고 그림자를 만들어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는다. 살기 위함이다. 연들의 생명력이다.

매일 새벽 연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살핀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한다. 발걸음을 들려주며 칭찬을 해 준다. 매일매일 아침에 연꽃아재는 이렇게 아침을 연다. 연들이 상쾌해 함을 피부로 느낀다. 연들 과의 소곤거리는 대화가 재미있다.

연들도 살기 위해 진화를 한다.

새벽, 연들과의 대화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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