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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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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춥다, 몸이 언다, 눈이 내린 날 몹시 춥다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1-07 1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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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

어제 눈이 내렸다. 

이번 겨울들어 제일 많이 내린 눈이다. 

그리고 영하 15도이다. 

밖에 나가니 무지하게 춥다.

얼굴은 알싸하고 손은 금방 얼어 무지 시럽다.

이 눈 온 추운 날을 기록한다.

연꽃농장에 눈이 내렸다.
어제 저녁에 내린 눈이다.
올 겨울들어 최고로 눈이 많이 왔다.





이 발자국은 뭐지


눈위에 발자국이 있다.

새 발자국같다.

무슨 새인지는 모른다.

아주 부지런한 새인 것만은 틀림없다.

발자국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벼끄트머리

연꽃농장 옆에 논이 있다.
논에도 눈은 내렸다.
벼를 베고 남은 볏짚이 눈 속에서 빼꼼이 내밀고 있다.
벼끄트머리라고 했나.
아주 보기가 좋다.




      먹이 찾아 온 기러기 

      논 저 끝편에 기러기들이 앉아 있다.

       철새들도 힘든 계절임에 틀림없다. 

       먹이를 찾아 다니는 것도 힘든 일일 것이다.





어린 아이가 따로 있나

논에서 이리저리 뛰어 다녀 보았다. 
어린 아이 처럼 말이다. 
아니, 어린 아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깔깔깔 웃으면 어린 아이인 것이다.





      소먹이

멀리 '곤포 사일리지'가 보인다.

겨울에 소먹이이다.

저 곤포 사일리지를 보며 부르는 말이 '공룡알'이라 부른다.

벼베고 난 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곤포 사일리지 공룡알이다.


날은 추운데도 불구하고 연꽃농장으로 논으로 싸다니고 나니 후끈 달아 오른다.

얼굴은 얼어 새빨갛고, 손은 시리다 못해 저린 기분이다.

그렇지만 마음은 하늘을 붕붕 나른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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