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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시농부 주말농장 고추관리, 방아다리까지 고추잎 따내기 탄저병 예방법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5-29 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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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0

도시농부 주말농장 고추관리, 방아다리까지 고추잎 따내기 탄저병 예방법


고추 심은 지 어느덧 보름이 지났다. 이제부터 고추관리를 좀 해 줘야 한다. 방아다리까지 우선 잎과 잔 가지들을 정리해야 한다.  방아다리까지 잎이고 잔 가지고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왜 제거 하냐 하면, 방아다리까지 제거를 해야 고추가 실하게 자란다. 방아다리 밑에 있는 가지들은 그냥 놔두면 고추도 별로 열리지도 않으면서 영양분은 원 대 보다 더 먹는다. 그래서 원대에 있는 고를 튼실하고 크고 껍질도 두껍게 자라기 위해서 하는 작업이다. 


그리고 탄저병도 어느 정도 예방을 해 준다고 한다. 탄저병은 땅에 있던 탄저균이 비가 오면 비가 땅에 떨어지면서 물방울이 튀어 오르게 된다. 이때 빗방울에 탄저균이 묻어 고추잎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래서 방아다리까지 고추잎이 없으면 탄저균을 옮기기가 좀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예방을 한다는 점이다.


도시농부 또는 주말농장을 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란다.








요즘 고추밭이다. 정식한지 약 보름이 지난 상태이다. 제법 많이 자랐다. 그리고 방아다리도 아주 선명하게 생겼다.




고추잎과 잔가지들이 땅에서부터 방아다리까지 많이 나와 있다. 이것들을 제거해 주는 작업이다. 이를 제거해야지 고추도 실하게 달리고 탄저병도 어느 정도 예방이 되는 것이다.






방아다리가 어디냐 하면 땅에서부터 위로 올라가 V자 가지가 생기는 곳이 방아다리이다. 방아다리는 대부분 첫 고추가 달리는 곳이다.
















고추잎과 잔가지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위에서부터 손으로 훑어 주어도 된다. 이때 고추나무가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방아다리까지 잎과 잔가지를 훑어 낸 모습이다. 아주 깨끗하다. 방아다리는 고추가 처음으로 열리는 곳이다. 




고추잎을 훑어 내고 고추 지지대를 박고 줄을 띄었다. 

고추가 아마도 좋아할 것 같다.






방아다리까지 고추잎과 잔가지를 제거해 주면 고추가 더 튼튼해지고 긁고 껍질이 두꺼운 고추를 딸 수 있다.

또한 탄저병도 어느 정도 예방을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youtu.be/j8WASsNxW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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