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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환경 무농약 인증 연밭 풀과의 전쟁, 풀은 초전박살 내야 한다
작성자 백설연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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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6-01 18: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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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0

친환경 무농약 인증 연밭 풀과의 전쟁, 풀은 초전박살 내야 한다


귀농 후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 중에 "풀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며 의아해 했다. 그러나 그 뜻을 아는 데는 얼마 안 걸렸다. 맨 처음 연을 심고 나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연은 안 나오고 풀만 엄청나게 올라오는 것이다. 참 울고 싶었다. 그런데 주위에서 저 풀을 제거해야 연이 올라올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풀을 뽑았다. 한 일주일을 뽑고 나니 거짓말같이 연이 올라오는 것이다. 그때 '풀과의 전쟁'을 실감하게 되었고, 풀은 초기에 '초전박살' 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연밭 뚝에도 풀이 거짓말 좀 보태면 한길이 넘는다. 그래서 올해는 제초 매트를 깔기로 했다. 점점 예초기로 풀 깎는 것도 꾀가 난다. 이 제초 매트가 효과를 보면 내년에도 이 방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연밭 뚝에 풀이 장난이 아니다. 그냥 두면 이 풀이 거짓말 좀 보태면 키만큼 자란다. 정말 잘 자라는 것은 풀 뿐이 없다. 그렇다고 제초제를 뿌릴 수는 없다. 친환경 무농약 인증 연밭이다.










제초 매트를 깔아 본다. 이 제초 매트가 효과를 보기를 기대해 본다.









연밭 뺑뺑 돌아 뚝은 풀이 무성하다.






이곳에도 제초 매트를 깔아 본다.






제초 매트를 깔고 둘러보며 풀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암튼 풀은 초전박살을 내야 한다.







연이 쑥쑥 자라기를 바라며 풀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











친환경 무농약 인증 연밭이다.

제초제는 노(No), 절대 안 된다.

풀과의 전쟁 초전박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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