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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꽃에도 중거름을 줘야 하나 언제 무엇을 어떻게 주나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7-23 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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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4

연꽃에도 중거름을 줘야 하나 언제 무엇을 어떻게 주나


궁금해 한다. 연꽃에도 거름을 줘야 하나. 중거름은 어찌해야 하나. 어떤 것을 줘야 하나. 비료냐 퇴비냐. 궁금한 것이 많다. 어찌해야 하나. 거름을 줘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럼 무엇을 주는 것이 좋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비료를 주는 것이다. 어떤 비료를 주냐 하면 화학비료인 복합비료이다. 화학비료가 마음에 안 들면 친환경 퇴비를 주는 것이다. 유박이다. 좀 비싸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다. 좀 인내가 필요하다. 이도 싫으면 퇴비를 주는 것이다. 그냥 일반 퇴비이다.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좀 퇴비 냄새가 날 수도 있다. 





무엇이 연꽃 중거름에 좋을까






비료살포기로 중거름을 주고 있다. 20kg 한 포를 장전을 하면 2~3분이면 다 뿌릴 수 있다. 강력하다.











중거름을 무엇으로 주면 연들이 잘 자랄까. 이 비료는 요소이다. 요소는 시비량을 잘 맞추어야 한다. 좀 많이 주면 작물이 녹아내린다. 다 죽는 것이다. 그래서 연꽃아재는 피하고 있다. 요소는 아주 일부분만을 사용하고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복합비료이다.  작물의 영양소 3대 요소인 질소, 인산, 칼리를 함유하고 있다. 보통은 이 비료를 많이 사용한다. 농부들도 많이 사용하는 비료이다. 안전적인 비료인 것이다. 복합비료는 1포(20kg)에 150평을 주면 좋다. 

집에서 키우는 양동이 다시 말해 다라이라는 곳에 심은 연은 크게 한 움큼을 물에 뿌려 주면 좋다. 중거름으로 아주 훌륭하다.







혼합유기질 비료인 토토그린이다. 아주 안정적인 퇴비이다. 식물에서 축출한 것으로 만든 비료이다. 따라서 화학비료는 아니다. 

연꽃아재가 사용하는 퇴비이다.  이 토토그린은 1포(20kg)에 75평 정도가 좋다. 200평에 3포 정도를 연꽃아재는 주고 있다.

집에서 키우는 연은 양동이에 3움큼을 물에 주는 것이 좋다.  손바닥 가득해서 주는 것이다.






가축분 퇴비.

이 퇴비는 그야말로 자연에서 나오는 퇴비이다. 가축분이니까 제일 좋은 퇴비이다. 이 퇴비는 주기는 힘들어도 주면 참 좋은 거름이다. 연꽃아재는 중거름으로 이 퇴비는 못 준다. 논에 끌고 다닐 수가 없어서 못 주고 겨울에 연꽃농장이 얼면 어름 위를 걸어서 이 퇴비를 촘촘히 주고 있다.

집에서 키우는 연꽃은  이 퇴비를 중거름으로 줄 수 있다. 한 다라이에 반삽을 주면 된다. 너무 좋은 중거름이다.







중거름을 준 연꽃농장이다. 중거름 이후 연꽃농장이 푸르름을 더 해 갈 것이다. 또한 꽃도 많이 필 것 같다.



꽃봉오리가 올라온다. 튼실하게 올라오면 좋겠다.




작업이 끝났다.

무슨 생각을 할까.

연들이 건강하게 튼실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고 있다.

중거름을 주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6월에서 7월 사이가 적기인 것 같다. 봄에 우선 퇴비를 주고 이때 쯤이면 연들이 거름을 어느 정도 먹을 시기이다. 그래서 중거름을 6월에서 7월 사이에 주는 것이 좋다.



중거름은 6월에서 7월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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