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회원가입시 3,000원 포인트 혜택!

사랑방

게시판 상세
제목 겨울 연꽃농장 이모저모-#1 by #농업테라피스트 연꽃아재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2-27 07:04: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4

#겨울_연꽃농장 이모저모

연꽃들은 겨울에 어떻게 지낼까. 푹 이불을 둘러 쓰고 있을까. 아님 겨울에 오돌 오돌 떨고 있을까. 괜히 궁금해 진다. 그래서 겨울 연꽃농장을 소개해 볼까 한다. 





겨울이다.

연꽃농장에 눈이 많이 내렸다. 연들은 눈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다. 아마도 따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에스키모_얼음집_이글루 생각이 난다. 멋지게 얼음을 잘라서 집을 지으면 그 안은 따뜻해 진다고 한다. 이 눈이불도 아마도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를 생각해 본다.





연잎이 눈과 얼음을 파고든다. 아주 보기 좋은 예술작품이다. 멋지다.





눈이 오기 전 연꽃농장 모습이다.  추위에 얼음이 꽁꽁 얼었다.






하늘에는 철새들이 날아간다. 꽥꽥 소리를 내며 날아 간다. 이 새들은 어디를 찾아 날아 가는 것일까. 아마도 먹이가 있는 곳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우두머리의 기억력과 감각에 따라 먹이가 있는 곳이 어디일까.








#함박눈이 내린다. 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 좋다. 아이가 된 것 처럼 좋다. 동심으로 돌아 간다.






눈내린 농장의 모습이다. 눈이 펑펑 내릴 때 눈을 맞으며 눈멍 때리기는 좋다. 그 후 날이 추워 얼어 붙은 눈의 미끄럼은 무서울 정도다. 그냥 방콕이 최고이다.





눈이 온 후 #고드름 이 달린다. 고드름을 보면 항상 이 노래가 생각난다.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너무 흥겨운 노래이다.





연꽃농장에 나와 연들에게 인사를 한다. 모든 작물은 주인장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한다. 열심히 연꽃농장을 돌며 연들에게 발걸음 소리도 들려 주고 잘 지내고 있는지 인사를 한다. 이 겨울 잘 나기를 바라고 바라본다.





#행복한_귀농_농부

#연꽃아재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고객만족센터

031-356-2943

  1. Fax : 031-356-2944
  2. 메일: inucom@naver.com
  3. 평일 - 09:00~18:00 / 토요일 - 10:00~14:00

은행계좌 안내

  1. 기업은행 927-010825-01-012
예금주:차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