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풀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니 제초제가 많이 발전되어 있다. 하지만 제초제를 사용 안 하고 무농약으로 농사짓는 사람들도 많다. 연꽃농장도 마찮가지이다. 풀 제거 손쉽게 하는 방법도 많다. 하지만 우리 연꽃농장은 손으로 풀 제거 작업을 한다.
손으로 하는 풀과의 전쟁.
손으로 풀 제거 작업을 한다.
이제 연꽃농장에 연잎이 올라 오기 시작했다.
연잎만 올라오는 것이 아니다. 잡초들도 함께 올라온다. 보지도 못하던 외래종 풀도 올라온다. 이 씨들은 소먹이는 목초를 외국에서 수입하며 함께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 아주 번식력도 크고 잘 자란다. 골치 아픈 풀이다.
연꽃농장에 난 풀들이다. 사람 손으로 제거를 한다. 참 힘든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잡초를 잘 뽑은 연꽃농장이다. 잘 자라기를 바랄 뿐이다.
연꽃농장 손으로 하는 풀과의 전쟁
외래종 풀이 많다.
이 외래종 풀은 잘 퍼지고 잘도 자란다.
아주 놀랍다.
우리나라에 어떻게 들어 왔냐면,
소먹이 목초를 수입해서 들어 올 때 그 속에 섞여 들어 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