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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첫눈, 첫눈에 멍때리며 치유하며 힐링한다
작성자 백설연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11-17 2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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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5

2023첫눈, 첫눈에 멍때리며 치유하며 힐링한다


2023년 첫눈이 내린다. 펑펑펑 하늘에서 하얀 목화 솜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함박눈이 계속 헤서 내린다. 눈을 맞으며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본다. 땅바닥에는 쌓이지가 않는다 기온이 영상이라서 인 것 같다. 한참을 동심으로 돌아간다. 가슴이 치유되는 것 같다. 답답함에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았는데 눈을 맞고 눈 내라는 모습에 멍을 때리고 나니 뻥 뚫리는 것 같다. 바로 이것이 농장에서 받는 치유이다. 바로 치유농업이다. 너무 좋다.





눈이 펑펑펑 내렸다. 함박눈이다. 이 눈을 맞으며 일 뛰고 저리 뛰었다. 너무 좋다.




나무 가지에 눈꽃이 피었다. 첫눈에 이렇게 꽃눈을 피우는 것도 이례적이다. 많이 왔다.




아직 지지 않은 단풍잎에도 눈꽃이 피었다. 참말로 보기 좋다. 그냥 한참을 바라보았다.




원두막 지붕에도 눈이 쌓였다.




장독대에도 눈이 쌓인 모습이 아름답다. 항상 눈이 올 때면 항아리를 바라본다. 이쁘다.




수묵화다. 눈꽃이 핀 듯 안인 듯 물안개가 낀 듯 구름이 내려앉은 듯 너무 힐링이 된다.


눈 내린 풍광이 평화롭다. 





눈 내리는 것을 보며 멍을 때리고

눈 후의 경치를 보며 멍을 때린다.

이게 바로 농장에서의 치유다.

치유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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